탈모 카피약 종류 및 판매 순위

남성 탈모약의 대표적인 두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아보다트

이 두 약은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경구용 탈모 치료제로 승인 받은 약입니다.

남성 탈모의 원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를 만나 강력한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 생성된 DHT와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하면서 두피 모낭이 작아지게 만들어 머리카락이 빠지게 만듭니다.

 

유전적으로 탈모의 진행이 더 심한 사람들은 DHT와 안드로겐 수용체의 작용이 훨씬 활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모약의 작용 원리

탈모약의 성분이 DHT 생성을 억제해 안드로겐 수용체가 모낭을 작아는 것을 막아 머리카락이 자라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완전히 DHT의 생성을 막을 수 는 없지만 탈모의 진행속도를 확실하게 늦출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탈모약은 최소 3개월 이상 복용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복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가속화 되어 12개월 이내에 효과가 사라집니다. 탈모약 복용시 1% 확률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10년째 탈모약을 복용하면서 경험한 부작용들을 정리 해 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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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카피약 종류

탈모약은 원래 남성 전립선 치료제로 사용되던 것인데 부가적인 효과로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발견해 탈모약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 계열은 아보다트가 최초 출시된 정품 약이라고 보시면 되고 나머지는 카피약(제네릭)입니다.

 

소소한 차이점으로는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약의 모양이 정의 형태이고 두타스테리드 계열은 연질캡슐 형태의 제품입니다. 탈모 카피약 이라고 해서 효과가 떨어지지는 않고 오히려 가격이 예전 에 비해 많이 저렴 해졌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래는 국내 주요 탈모약 판매 매출 순위입니다.

탈모 카피약 판매 순위

역시 1위는 압도적으로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입니다. 카피약 순위로 보면 프로페시아 카피약은 모나드정, 피나테드 정 순서이고 아보다트 카피약은 자이가드, 두테드 순서입니다.

보통 탈모약을 시작할 때 접하는 약이 피나스테리드 계열이기 때문에 좀더 판매량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약 다 복용해보고 맞는 것을 찾는게 유리합니다. 참고로 탈모약 처방은 오프라인 방문보다 온라인 비대면 처방을 받으면 최저가 수준으로 탈모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탈모약 온라인 서비스 “홀드” 기준 6개월 처방비 5,000원 + 모나스타정 6개월(180정) 68,400원 으로 총 73,400원이 들어가고 약을 택배로 배송 받을 시 택배비가 4,000원 별도로 추가 됩니다. 자세한 온라인 처방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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