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장연 시위로 인해 지하철 운행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뜩이나 바쁜 출근 시간대에 시위로 인해 지하철이 30분 ~ 1시간 동안 지연 되는 경우도 있어 출근길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만약 시위, 고장 등 지하철 지연으로 지각을 할 경우 회사에 지하철 간편지연증명서 라는 것을 제출하면 지하철 연착 사유를 증명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연착증명서 또는 열차지연증명서 라고도 하는데 정식 명칭은 간편지연증명서 로 이 서류를 발급 지각에 대한 불이익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 간편지연증명서 발급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간편지연증명서 온라인 발급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아래 방법으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 간편지연증명서 -> 해당 요일 및 노선, 지연 시간 선택 -> 간편지연증명서 출력
지하철 1선 ~ 9호선까지 해당 일자별로 시간대별 지하철 연착증명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간편지연증명서의 경우 별도 본인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이름이 적힌 증명서를 요청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지하철 역사에서 직접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간편지연증명서 오프라인 발급
간편지연증명서에 본인의 이름이 들어가야 한다면 지하철 역사 내 역무원을 통해서 발급 받으면 이름이 적힌 서류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역사 아무곳이나 방문 하면 되기 때문에 출근할 때 잠깐 들려서 요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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