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쉐딩 현상이 두려워 탈모약 복용을 시작도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쉐딩 현상은 ‘일시적’ 현상이므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프로페시아 쉐딩 이란?
보통 탈모약을 시작하게되면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계열의 경구용 탈모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구용 탈모약은 머리카락이 더 이상 가늘어지지 않게 만들어 건강한 모발이 자라게 해줍니다.
탈모약은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3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장기 복용은 필수 입니다.
탈모약을 시작하고 3개월 이내에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현상이 바로 쉐딩 현상입니다.
이때 갑자기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고 탈모약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쉐딩현상은 탈모약이 잘 작용하고 있다는 신호로 오히려 아주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약을 시작하셨으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히 탈모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쉐딩 현상이 일어나는 시기
쉐딩현상은 2~4주차 또는 4~9주차에 나타납니다. 2~4주차에 초기에 단기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4~9주차에 연속적으로 쉐딩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2~4주
쉐딩 정도는 심하지 않고 무난하게 넘어가는 편입니다. 이때는 휴지기 모발의 양이 적음을 의미합니다.
4~9주
탈모약을 복용하고 휴지기 모발의 비율이 가장 많을 때 쉐딩현상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이때 모발은 아직 굵어지지 않고, 기존에 얇은 휴지기 모발이 빠지는 과정입니다.
6~10주
모발의 재성장기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건강한 모발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쉐딩 현상은 치료과정
탈모약은 시작하기까지도 큰 결심이 필요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중단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탈모 치료는 장기적인 싸움입니다. 한번 시작한 만큼 매일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도록 잘 관리 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탈모초기에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이 그래도 머리카락 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빨리 탈모약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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