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 쉐어링 신청 집에서 하는 방법

태블릿 같은 스마트 기기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 신청은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 대리점에 방문 해도 되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셀프 개통도 가능하시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번에 태블릿을 하나 구매하면서 사용하고 있던 스마트폰 요금제에 데이터 쉐어링 결합을 했습니다.

다행히 사용하고 KT LTE 데이터ON 무제한 요금제에 데이터 쉐어링을 신청할 경우 추가 단말 2대 까지는 무료로 신청이 가능해 바로 신청 했습니다.

KT프라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집에서 셀프 개통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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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 쉐어링 셀프 개통 방법

우선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우선 개통할 기기는 약정이 정상적으로 끝나서 해지가 된 공기계 상태여야 합니다. 만약 다른 요금제로 약정이 남아 있으면 전산상 등록 기기로 뜨면서 개통이 불가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정상 해지된 유심이 있는 경우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유심을 보관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새로 구매를 추천합니다.

온라인에서 KT 셀프 개통 전용 유심을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7,700원으로 쿠팡에서도 판매중이라 오래 걸리지 않고 바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매링크 첨부해드리니 미리 주문 해두세요.

두 가지가 모두 준비가 되면 아래 KT 다이렉트 온라인 유심가입 사이트에서 셀프 개통을 진행하면 됩니다.

먼저 구매한 유심을 미리 쉐어링을 할 기기에 삽입해두고 데이터 쉐어링을 연결할 메인 스마트폰에서 셀프 개통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본인인증 후 나오는 안내 대로 차근차근 하시면 매우 간편하게 개통을 할 수 있습니다.

KT-다이렉트-유심-셀프-개통

온라인이라고 해서 24시간 개통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개통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내용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셀프 개통이 불가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3회선 이상 개통하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1번은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두번째는 꼭 미리 확인 해야 합니다.

저도 기존에 쓰던 테블릿을 셀프 데이터 쉐어링 개통 후 유심만 빼고 당근에 판매 했는데 해지 신청을 별도로 하지 않아 기기가 전산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로 구매자가 신규 개통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겪었습니다.

꼭 사용하실 기기가 정상적으로 전산해지가 되어 있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기존에 가입한 데이터 쉐어링을 해지 하고 싶은 경우는 개통 때처럼 오프라인 대리점 방문 없이 KT 114 에 전화로 해지 할 수 있습니다.

KT 다이렉트 셀프 개통은 별도 약정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해 전화 한통으로 해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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