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스테리드 카피약 의 모든것

두타스테리드는 피나스테리드와 함께 남성 전립선 치료제로 시작해서 탈모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대표적인 먹는 탈모약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2001년 부터 ‘아보다트‘라는 이름으로 최초 승인을 받아 판매가 되기 시작해 2016년 특허가 만료되면서 카피약들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카피약(제네릭)들이 출시되면서 기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게 되었고 판매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 카피약 차이

두타스테리드 카피약 이라고해서 오리지널 아보다트와 다른점은 없습니다. 생동성 시험(생물학적 동등시험)을 통과하여 정식 출시된 제품입니다.

카피약-생동성-시험실시-과정

동일 용량과 동일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카피약을 먹는게 훨씬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가장 많이 찾는 카피약으로는 다모다트, 네오다트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가격만 놓고보면 오히려 프로페시아보다 아보다트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오리지널을 찾으시면 아보다트를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두타스테리드 카피약 효과

두타스테리드는 모발을 새롭게 자라나게 하는 것 보다는 기존에 자라나 있는 모발이 빠지지 않게 유지 해주는 역할이 더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탈모를 일으키는 5알파 환원요소를 억제하는 능력이 피나스테리드 보다 두타스테리드가 더 뛰어나 M자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다만 효과가 더 좋은 만큼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보다 부작용의 증상이 더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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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와 차이점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5알파 환원요소로 인해 생성되는 탈모의 원인 물질은 DHT 1형과 DHT 2의 차단 여부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DHT 1형만 차단할 수 있고 두타스테리드는 DHT 1형과 DHT 2형 모두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탈모 진행을 좀더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두번째 차이점은 바로 체내에서 약효가 사라지는 기간 차이 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약 복용을 중단 후 2~3일 내에 체내에서 약성분이 다 빠지만 두타스테리드는 완전히 다 빠지려면 몇 개월이 걸려 훨씬 체내 약효 지속시간이 깁니다.

상황에 따라 서로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 도 있는데요. 혹시 모를 부작용 발생시 피나스테리드는 약을 끊고 바로 증상이 호전되지만 두타스테리드는 증상이 더 오래 유지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장점은 불가피한 상황에 약을 못 먹는 경우가 생겨도 두타스테리드는 약성분이 오래 가기 때문에 일시 중단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 카피약 추천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힘이 없고 탈모가 의심된다면 지금 바로 진료를 받고 탈모약 복용 시작을 추천합니다.

아직까지는 탈모를 완전히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유일하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 초기에 탈모를 발견하고 아직 머리카락이 많이 있을 때 현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피나스테리드든 두타스테리드든 탈모약을 일찍 복용 하는게 답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바로 병원에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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