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약 선택은? (프로페시아 vs 아보다트)

탈모로 인해 큰 맘먹고 탈모약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바로 프로페시아를 먹어야 할지 아보다트를 먹어야 할지 선택하는 문제 인데요.

경구용 탈모약 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약은 역시 프로페시아 입니다. 프로페시아는 2000년에 출시되어 벌써 20년이 넘게 판매가 되고 있고 아보다트는 2009년 부터 판매가 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거의 10년 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다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판매가 되면서 많은 임상 데이터가 누적되었기 때문에 안전성은 입증이 되었습니다. 다만 나에게 맞는 약이 어떤 것 인지를 선택하는 것만 남았는데요.

우선 두 약의 차이점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페시아 vs 아보다트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성분,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입니다.

 

두 약 모두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은 동일 합니다. 이때 DHT 생성에 작용하는 효소가 1형, 2형 두 가지가 있는데 프로페시아는 1형 효소에만 작용하고 아보다트는 1, 2형 모두에 작용합니다.

단순 작용 요소로만 봐도 1형, 2형 모두에 작용하는 아보다트가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 생성 억제에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m자 탈모약 은 어떤것으로?

m자 탈모약 으로는 아보다트를 더 추천합니다. 임상시험 결 봐도 나중에 나온 아보다트가 탈모 진행을 억제하는데 좀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m자 탈모에도 더 효과가 있다고 하니 m자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고자 하면 프로페시아보다 아보다트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각에서는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모두 탈모 예방 효과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실제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분들께는 조금이라도 더 효과가 좋은 약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저도 초기에는 프로페시아를 먹다가 현재는 아보다트로 바꿔서 복용중입니다. 다행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는 머리카락 빠짐과 m자 진행을 잘 막고 있습니다.

아보다트 추천 이유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는 오리지널 탈모약으로 카피약 대비 가격대가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리지널 약 값을 비교하면 아보다트가 프로페시아보다 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탈모약 가격에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널 약을 먹는 다는 안정감이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좀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매일 먹어야 하는 탈모약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저도 10년 넘게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솔직히 가격 부담이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카피약 복용을 추천합니다.

카피약도 동일한 성분으로 동일 공장에서 생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효과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오리지널이 아니라는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탈모약은 한번 시작하면 장기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게 가장 좋습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탈모약 가격표 입니다. 미리 확인하고 저렴한 가격의 약으로 드시면 좋겠습니다.

▶아보다트 카피약 가격 확인

▶프로페시아 카피약 가격 확인

m자 탈모약 구매전 필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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