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공약으로 군인 월급 인상을 추진 했는데요. 그 일환으로 2023년 부터 군인월급이 인상 됩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군인 월급을 인상 하면서 최대 월 200만원까지 인상한다고 하니 군복무를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우선 일반 병 계급은 이병 -> 일병 -> 상병 -> 병장 순으로 진급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육군, 공군, 해군 별로 복무기간이 조금씩 다르다 보니 계급별 복무 기간도 다릅니다. 각 군별 복무기간은 과 같습니다.
군별 복무기간
육군(해병 포함)
이병 2개월, 일병 6개월, 상병 6개월, 병장 4개월 -> 총 18개월
해군
이병 2개월, 일병 6개월, 상병 6개월, 병장 6개월 -> 총 20개월
공군
이병 2개월, 일병 6개월, 상병 6개월, 병장 7개월 -> 총 21개월
이병 부터 상병까지는 동일하나 병장 복무 기간에서 차이가 납니다.
다음은 실제로 받고 있는 계급별 월급을 알아보았습니다.
2022 군인월급
우선 2022년 군인 월급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 510,100원
일병 : 552,100원
상병 : 610,200원
병장 : 676,100원
2023 군인월급
2023년 부터 인상되는 월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로 부분은 2022년 대비 인상률입니다.
이병 : 600,000원 (+89,000원)
일병 : 680,000원 (+127,900원)
상병 : 800,000원 (+189,800원)
병장 : 1,000,000원 (+323,900원)
2023년 부터는 이병 월급이 2022년 상병 수준부터 시작 됩니다. 인상률이 생각보다 크게 적용 된 것 같습니다.
병장이 되면 드디어 100만원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제가 복무 할 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인상 되었습니다.
뭐 아직은 최저 시급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이 정도 인상 속도면 윤석열 대통령 재임기간에 200만원까지는 수 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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