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고 있다는 것은 독서를 좋아 하시거나 이제 막 시작 하셨다는 뜻일 겁니다. 저도 최근에 독서를 다시 시작 하면서 이용하고 있는 방법은 eBook, 바로 전자책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전자책은 바로 ‘밀리의 서재’ 입니다. 무료 eBook 을 보고 싶어서 찾아 왔는데 밀리의 서재라니.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 밀리의 서재를 추천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첫 달 무료
밀리의 서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시 첫 달은 무제한으로 무료 eBook 을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첫 달부터 덜컥 유료 결제를 하고 나서 막상 보고 싶은 책들이 별로 없으면 실망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 달 동안 무료로 마음껏 보고 싶은 책들도 찾아보고 읽어보면서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한 달이면 매주 한 권씩만 봐도 4권은 읽을 수 있습니다. 4권 정도면 서비스를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고 계속 이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이 가능합니다.
저도 첫 달 무료 이용 기간에 총 3권을 읽었고 매우 만족해 지금까지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
2. 12만권의 도서 보유
그 동안 전자책 들은 종이책 대비 보유 서적수가 적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보고 싶은 책들이 없는 경우 많아 이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 전자책 보유량을 자랑하고 지속적으로 신간 및 인기 도서를 출시 하고 있습니다.
챗북, 매거진, 디즈니, 소설, 에세이, 세계문학전집, 경제경영, 자기계발, 외국어, IT, 라이프스타일, 부모, 어린이, 청소년, 인문, 철학, 사회, 과학, 역사, 여행, 종교, 판타지 무협, 로맨스 BL 그리고 밀리 오리지널, 오디오북 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엄청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자기계발 부분인데 최근에 가장 유명한 책 중 하나 인 역행자도 출시가 되어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3. 저렴한 구독료
이 모든 전자책 그리고 오디오 북까지 이용하는데 한 달 9,900원 입니다. 물론 누구에는 부담되는 금액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서점에서 책을 하나 사도 만원은 기본적으로 넘어가는 마당에 월 9,900원에 12만권의 책을 그것도 신간, 베스트셀러까지 모두 자유롭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볼 수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거의 무료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한 달에 한 권만 읽어도 남는 장사입니다. 만약 독서를 시작하고 최소 한 달에 1~2권을 읽을 목표를 세우셨다면 무조건 밀리의 서재를 구독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년 치를 한꺼번에 결제 하는 게 아닙니다. 한 달씩 해보고 정 아니다 싶으시면 언제든지 중단 할 수 있어요.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독서를 시작한 이후로 마음이 평안해지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리고 있습니다. 저는 벌써 이번 달 3권 째 읽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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